교표

교기

교목

은행나무
• 지금으로부터 약 2억 5천만년 전, 혹독한 빙하시대를 지나면서 대부분의 생물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는데도
의연히 살아남은 은행나무를 우리들은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부른다. 은행이란 이름은 씨가 살구(杏)처럼 생겼으나 은빛이 난다하여 붙인 것이다.
때로는 거의 흰빛이므로 백과목, 심지어 종자가 손자대에 가서나열린다 하여 공(公孫樹), 잎이 오리발같이 생겼다 하여 압각수(鴨脚樹) 등 여러 이름이 있다.
이러한 은행나무와 같이 우리 가평초등학교도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가평초등교육의 뿌리이다.

교화

개나리
• 개나리는 연교·개나리꽃나무·영춘화라고도 하며, 산기슭 양지에서 많이 자란다,
꽃말은 '순결', '깨끗한 마음'이다. 우리 가평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마음이 개나리와 같이 순결하고
깨끗한 마음을 지니고 자라주었으면 하는 염원을 교화에 담았다.